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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분석

드마리스 사태에 따른 P2P투자자들은...

드라미스는 외식 전문 기업으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지점으로는 강동,대치,시흥,용산,목동,부천,분당,수원점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현재 영업중단을 한 상황입니다.

 

이 이야기가 알려진 계기가 20인 이상 단체 손님의 경우 20만원의 예약금을 걸어야 하는데,

 

업체의 일방적인 영업정지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이 없어졌으며, 현재 식자재비 미납과 임금 체불의 원인으로

 

영업중단 사태에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드마리스를 P2P투자를 통해 투자한 투자자들은 현재 답답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업체 두곳에서 현재 투자를 진행했었는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피플펀드에서는 매출채권 담보로

 

1차 20억

2호 1차 3억원

2차 2차 10억원 (기관투자자 참여)

2호 3차 3억 9천 6백만원을 모집하였다.

 

금요일펀딩에서는

 

4억의 자금을 모집한 바 있다.

 

금요일펀딩에 상품에서는 상환방법에서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정책자금 대출을 통한 상환예정이 적혀있는데

 

이 부분이 아마 피플펀드와 다른 부분이 아닐까 싶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상환우선순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아직 이부분에서는 뚜렷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다.

 

기사에 나오는것과 같이 현재 임금 체불이 원인인 만큼 P2P투자자들에게는 몇번째 순위가 될지 모른다.

 

 

 

 

위에는 금요일펀딩에서 공지사항으로 올라온 글이다. 아직까지 투자자들이 믿어야 할건 업체가 아닐까 싶다.

피플펀드의 경우 공지사항이 아닌 투자자들에 한하여 이메일로 내용을 전달했다고 하니 어느 내용이 오갔는지는 현재 모르겠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피플펀드와 금요일펀딩이 동일 업체인 드마리스 매출채권 담보상품을 출시했다는 점이다.

서로 P2P업체에서 정확한 확인사항이 체크 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밖에 필자는 생각되어지지 않는다.

앞으로 P2P매출채권 담보상품에 대해서 투자자들 인식이 달라질것으로 보인다.

드마리스 사태가 잘 해결되길 P2P투자자로써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