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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분석

신규상장주 "서진시스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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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진시스템 기업개요

 

 기업명 

서진시스템 

 대표자 

전동규 

설립일

2007.11.01

업   종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

 소재지 

경기도 부천시 오정수 산업로 20-22 

 

 

2. 서진시스템 기업연혁

 

 1996년

 서진테크 설립 

 2007년

 서진시스템으로 법인 전환 

 2008년

 GM대우자동차 협력업체 등록 

 2011년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서진시스템비나)  

 2013년

 그룹웨어 및 ERP 도입, 삼성전자 협력업체 등록,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납품 개시 

 2014년

 중국 심천 현지법인 설립 (서진 ELECTRONICS) 

 2014년

 삼성전자 베트남 무선사업부 납품 개시 (갤럭시 A5. A7 공급) 

 2015년

 삼성 갤럭시 S6 공급, 베트남 현지법인 - 서진비나 공장 준공 , 삼성 갤럭시 S6 Edge 공급

 2016년

 베트남 신규 공장 증설 

 2016년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 전기차 밧데리 케이스 제조 관련 특허 등록,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서진 오토) 

 

 

2. 서진시스템 기업소개

 

서진시스템은 주요 생산품목인 함체 (Housing) 생산에 필요한 재료 합성, 설계 입안, 생산 공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연구 개발을 통해 일괄생산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형 무선 통신장비 부품에서부터 중대형 방송, 통신 중계 기구 및 LED Lighting에 이르는 각종 장비를 생산한다. 통신 장비 함체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다가 15년 핸드폰 부품 부문의 매출이 증대된바 있으며, 15년 12월 30일 통신장비, 반도체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주)텍슨의 지분 99.76%를 인수한 바 있다.

 

 

 

텍슨을 인수함으로써 텍슨의 자회사 3개사도 추가 된 바 있다.

 

 

연결 기준 매출액 구성을 보면, 통신장비 부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15년부터 핸드폰 부품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통신장비인 네트워크 장비 시장은 국내 무선통신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하면서 수익이 저하되려는 바 있었으나, 16년 실시한 주파수 경매에 따라 통신사의 설비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5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통신장비 시장이 다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음. 서진시스템에서 생산하는 기지국 장비, 중계기 부품 등은 통신기술의 변화에 선행하여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향후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5G 시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점차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세계 40여개국 400개 이상 통신기업들이 5세대 표준화 주도권 선점을 위해 경쟁중에 있으며, 국내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세대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에 있다.

 

 

 

15년부터 매출이 상승한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분야를 보자면 메탈케이스를 채택한 스마트폰 비율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및 선진시장에서는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하고 있으며, 인도 및 신흥 국가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향후 성장에 따라서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 플렉스폰 등 혁신적인 디자인 변경을 위해 기술 개발을 실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진시스템의 스마트폰 케이스의 소재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있다.

또한 텍슨을 인수하면서 텍슨이 영위하던 반도체 관련 장비 제조업에서도 매출을 일으킨 바 있다.

 

 

매출처가 삼성전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향후 삼성전자 내부 정책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관계 악화 등으로 계약이 해지되거나 연장되지 않을시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증권신고서를 토대로 공모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면 기보 전환가 4,500원, 산은 및  멀티에셋은 18,300원이다.

 

 

 

 

현재 상장시 1,639,185주가 상장 직후 유통가능한 물량으로 상장 예정주식수는 5,645,085주이다. 약 29%정도가 유통가능 물량으로 상장 첫날 오버행으로 인한 급락은 없을 것으로 짐작된다.

동종업계로는 성우전자, DK유아이엘, 이랜텍, 알루코, 인탑스로 선정하였으며, 평균 PER는 13.22이다.

 

 

 

주당평가가액 산정으로는 40,582원으로 평가되었으며, 공모희망가액이 21,000 ~ 25,000원으로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높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앞으로의 통신시장 장비가 5G에 대한 이슈로 활성화 될것으로 보이며,

상장 시 관련주로 소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또한 확정공모가가 상단에 걸쳐 공모에 참여하더라도 기관 전환사채 18,000원인것을 생각하면 25,000원에서 28% 하락시 18,000원 수준이어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된다. 유통물량 또한 당일 많지 않으며 사업이 기존 통신에 더해 모바일, 반도체, ESS(에너지저장장치), 자동차부품 등으로 늘어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서진시스템의 증시 입성이 기대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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