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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분석

신규상장주 "핸디소프트" 주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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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핸디소프트 기업소개

 

 기업명 

핸디소프트 

대표자 

이상산, 이진수 

설립일

 2009.11.19

업   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4번길 49, 5층 (삼평동, 다산타워) 

 

 

2) 핸디소프트 기업연혁

 

 

2009년

 다산에스엠씨설립 (기업분할) , 다산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사업독점계약

2011년

 핸디소프트 흡수합병, 핸드소프트로 사명 변경 

2012년

 HANDY Groupware 8 출시

2013년 

 서울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웹 오피스 시범구축' 사업자 선정

2014년

 제13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최우수상 수상

2015년

 코넥스 상장, 한국품질재단(KFQ)와 MOU 체결, 귀뚜라미 보일러와 IoT 스마트보일러 출시

2016년

 좋은사람들과 IoT 웨어러블 스포츠웨어 개발완료, 퍼니스템과 스마트베드 구축사업 진행

2016년

 KT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MOU체결, 알톤스포츠와 IoT 자전거 업무 제휴

2016년

 2016년 7월 7일 코스닥 이전상장 청구

 

 

 

 

3) 핸디소프트 사업내용

 

 

 

(출처 : 핸디소프트 IR 자료)

 

 

1. 그룹웨어 서비스

 

- 그룹웨어 서비스는 협업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며, 기업 내 전자결재, 업무협업, 정보공유등을 목적으로 하며, 조직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말한다. 기업내 구축형그룹웨어, 클라우드그룹웨어, 모바일그룹웨어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분야에 시장장벽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기업 내 업무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기에 장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되지 않을 경우 회사 업무에 막대한 영향이 있을 수 있기에 안정성 및 유지보수 능력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볼 수 있음.

 

 

 

그룹웨어 서비스에 최근 3개년은 내수 매출 비중이 95% 이상임. 하지만 이 분야의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제 소프트웨어 기업평가등급 중 최고등급인 CMM Level 5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삼성SDS, LG CNS, POSCO ICT 가 국내에서는 인증을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미 그룹웨어로 국내 약 1,000개사에 구축을 한 바 있으며, 기업내에서도 익숙해진 서비스를 쉽게 바꾸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됨.

국내 그룹웨어 시장점유율은 약 44.1% 로 추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을 위해서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내수 매출만으로 이루어졌다고 본다면, 추후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와 파트너쉽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도 있다.

중국은 클라우드 업체와 제휴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동지역은 서비스 파트너사를 발굴중에 있고, 인도네시아 ERP 전문회사와 제휴로 현지기업 공략을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통신장비

 

 

 

핸디소프트가 매입하는 네트워크 장비 상품의 80% 내외는 관계회사인 다산네트웍스로 매입하고 있음.

핸디소프트가 가진 공공기관 영업망 및 최다 레퍼런스와 다산네트웍스의 20년간의 네트워크 장비의 기술로 성장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16년 6월 국내 최초 국가기관(코레일) 전국망에 국산 백본장비를 대량 납품한 바 있다.

 

 

 

3. LOT 사업

 

 

 

 

핸디소프트는 다산네트웍스 계열사로 그룹 계열사 간의 협업을 통해 LoT 시장에 진출 발판이 마련되어 있음.

주요 사업영역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은 IoT플랫폼(시스템) 및 커넥티드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핸디피아'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오피스, 스마트홈, 헬스케어, 도난/분실방지 등 다양한 IoT를 개발하고 있다.

14년 핸디피아를 보일러 중견기업인 귀뚜라미에 공급,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보일러 전원, 온도, 예약등을 할 수 있게 구축한 바 있고

16년 7월 100% 자회사인 '핸디카'를 설립 차량 IOT라는 특정 영역에 접목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할 목표를 가지고 있음.

 

 

 

 

현재 핸디소프트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170.44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4,500 ~ 5,600원

내 최상단인 5,6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아래 그림은 핸디소프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이다.

 

 

5,600원 이상의 참여한 건수는 276건이며 비율은 90.95%이다. 물론 코넥스 주가도 한 몫했다고 볼 수 있다.

평균주가가 모두 현재 공모가 상단으로 거래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핸디소프트는 2013년 다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약 10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바 있으며, LB 제미니 신성장펀드 16호는 당시 RCPS 37만 5천주를 30억원에 인수, IBK는 본 계정 30억원 투자 및 RCPS 37만 5천주를 취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미 보통주 전환을 하고 각각 461,538주씩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티넘인베스트는 현재 보통주 15만 3,846주를 보유중이다. 이 주식들은 상장 당일 바로 유통가능한 물량이다.

각 세 투자사의 투자금 대비 보유주식수를 계산해 보면 약 주당 단가 6,500원에 핸디소프트 보통주를 인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사링크 :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7180100031710001922

 

기관이 들어간 투자 단가가 6,500원이기 때문에 상장 당일날 공모주주 유통물량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많은 물량이 출회하진 않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물론, 시초가가 어느정도 선에서 정해지느냐가 중요한 문제겠지만 공모가 밑으로는 어지간히는 안 떨어질것 같다는 생각이다.

 

 

 

 

 

비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이니텍, 케이사인, 한국정보인증, 한글과컴퓨터이다.

 

 

 

이번 핸디소프트가 공모자금을 통해 자금출처를 밝힌 내역이다.

IOT분야와 더불어 기존 클라우드 SW 연구개발에도 투자하며, 클라우드와 IOT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에 주목하고 커넥티드카가 어느정도

성공하느냐도 주목해볼만한 사항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이번 공모주 참여가 많이 모일만한 여건이 모여져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시초가 상황에 따라 주목해볼만 하다.

 

1)  기존 코넥스 주가가 어느정도 형성된 상태에서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모가가 선정

2)  세 투자 기관의 물량이 바로 출회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투자단가가 약 6,500원선으로 파악됨.

 

 

또한 상장이후 관련주로는 다산네트웍스, 솔루에타(지분12.67% 보유) 도 함께 볼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진다.

 

 

 

 

 

 

 

 

 

 

 

 

 

 

 

소문내기 활동을 하면서 해당 광고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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