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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종목 기초자료

청구종목 "넷마블게임즈" 주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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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2016년 9월 30일" 청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청구진행중인 넷마블게임즈에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넷마블게임즈 주식 기업소개

 

 기업명

넷마블게임즈 

 대표자 

 권영식

 설립일

 2011.11.13

업   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소재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00 지밸리 비즈플라자 20층

 

 

2) 넷마블게임즈 주식 연혁


넷마블게임즈는 CJ E&M 으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하여 설립되었으며, 2014년 10월 기존 CJ넷마블을 흡수합병하였습니다.

 

2013년 앱 게임 '다함께차차차' 가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이름을 알렸고, 뒤이어 '마구마구2013' , '모두의마블'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모두의마블' 은 애니팡 이후 모바일 게임 중 국민 게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 후 '몬스터길들이기' 도 대박이 나면서 2014년에는 텐센트로부터 5,330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텐센트는 현재 3대주주인 상황이다.

물론, 텐센트의 자회사인 한리버인베스트먼트로 15년 감사보고서 기준 25.26% 를 보유중에 있으며,

15년 2월 엔씨소프트와 주식 스왑을 통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기도 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지분 9.8%를 취득하여 4대주주에 올라와 있으며,

넷마블게임즈 또한 엔씨소프트의 지분 8.89%를 보유중에 있다.

 

가장 핫 했던 인기 게임으로는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 마블' , '세븐나이츠', '레이븐', '마블퓨처파이트' 등 인기 모바일 게임 및

대표 스포치 게임인 '마구마구', '엘로아' 등 다수의 PC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3) 넷마블게임즈 실적 

 

2014년 실적을 보면 매출액 약 3623억원 , 순이익 약 421억원이었지만, 2015년 매출액 1조 729억원 , 순이익 1,686억을 기록하였다.

2014년 7월부터 '모두의 마블'은 일본, 중국, 대만 등을 비롯하여 세계 시장에서 다운로드 2억건을 넘어 돌파하였으며, 누적매출 또한

5,000억원에 달했으며, 작년 4월 148개국에 동시 출시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직후, 한국, 대만, 미국 , 영국을 포함해 118개 국가의

인기차트 상위 10에 올랐으며, 출시 두달 여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세븐나이츠' 는 글로벌 시장 진출후 매출 순위

10권 내로 진입하여 넷마블게임즈의 해외 매출비중은 14년 약 17%에서 15년 약 28%로 급속히 성장하였다.

 

 

현재 상장을 앞둔 넷마블게임즈가 3분기만에 1조이상의 매출을 돌파하면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3분기 매출 3,594억원을 기록하여 분기 최고 매출을 경신하였으며,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7.5% 가 증가한것으로 알려진다.

이제 1조클럽에 완벽하게 입성하면서 넥슨에 이어 두번째로 위치하고 있다.

 

중요한 부분은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56%로 작년보다 큰폭으로 성장했다는 점을 주목해볼만 하다.

물론, 기존 게임들이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도 있지만, 또 다른 신작인 '스톤에이지' 가 아시아 권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홍콩과 대만에서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4Q 매출도 기대해볼만한 점은 이달 최고 기대작인 '리니지2 : 레볼루션' 의 출시가 기대되는 점이다.

넷마블게임즈가 인기 게임인 리니지에 IP를 활용해 만드는 게임이라는 점과 넷마블게임즈가 유명 IP 활용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부분이다.

 엔씨소프트에서는 모바일용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넷마블게임즈에서는 '리니지2 : 레볼루션' 간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의 실적을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더 뚫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 시장에서 올릴 수 있는 최대 매출의 규모는 한정적이나

해외시장을 더 뚫고 나간다면, 업계 1위인 '넥슨'을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넷마블게임즈는 15년 1억 3천만달러 (약 1천500억원)를 투자하며 최대주주에 오른 북미 게임사 잼시티(옛 SGN)가

'스누피', '찰리브라운' 으로 유명한 '피너츠'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하여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현재 지분 약 60%를 소유하고 있으며, 잼시티는 영국 킹에 이어 세계 2위인 캐주얼 게임사이다.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소셜카지노게임에도 진출을 하며 포원스포커, 올포카지노를 출시하였다.

소셜카지노게임이란 '페이스북 등 SNS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일컫는 말이다.

 

여하튼, 사업으로는 꾸준히 발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기업가치를 평가해보자.

 

 언론에서는 최소 5조원에서 최대 시총 10조원까지 보고 있다.

 

게임주로 가장 최근 상장된 더블유게임즈를 비교로 보자면 당시 적용 PER 은 33.66 배 였다.

 

 

 

다시 실적을 통하여 2016년 온기 실적을 추정해보자.

 

 

4Q  매출액 3,500억에 영업이익 600억으로 가정을 해보도록 한다면,

 

2016년 온기 실적은 1조 3,800억 수준이 될것이고 영업이익은 2,350억원으로 가정한다면

 

2014년 실적 매출 대비 영업이익 약 24% 이며, 순이익은 11%이다.

 2015년 실적 매출 대비 영업이익 약 21% 이며, 순이익은 15%이다.

 

2016년 순이익을 10%로 잡아보도록 하자

 

1,380억원의 순이익이라면 현재 주식수 67,776,388 주로 계산했을때 (SEIBRO 참조)

 

구  분 

산 출 내 역 

비 고 

 2016년 추정 온기 실적 순이익

138,000 백만원

A

현재 주식수

67,776,388 주

B

2016년 주당 순이익

2,036 원

C = A / B

적용 PER

30 배

D

주당 평가가액

61,080 원

 

 

 

약 4조 Value 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해태제과식품같은 name value 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본다면

주당 75,000원(5조 value) 까지는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소문내기 활동을 하면서 해당 광고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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