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종목 "금오하이텍" 알아보기
* 본 자료는 기업 IR 자료 및 인터넷 정보 수집을 통해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금오하이텍 기업소개
기업명 |
금오하이텍 |
대표자 |
이강염 |
설립일 |
2002.01.15 |
업 종 |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
소재지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평화로 1889번길 130-38 |
2) 금오하이텍 기업연혁
2002년 |
금오하이텍 법인 설립 |
2005년 |
KS(F 31 09 : 문세트) 인증 |
2006년 |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
2007년 |
특허 등록 : 발포성 합성수지 문틀구조 |
2008년 |
충청지사 설립, KS(F 5602 : 합성수지 창호재) 인증 , 수출 유망중소기업 선정 |
2009년 |
(주)코스 설립 |
2012년 |
U.A.E아랍 에미레이트) 해외지사 설립 [아부다비] , 베트남 해외 법인 설립 [호치민] |
2013년 |
코넥스 시장 상장 |
2015년 |
(주)한샘과의 공급계약 체결 |
2015년 |
코넥스 시장 최초 일반공모를 통한 유상증자 성공, 조달청 조달사업등록(F.R.P 제품 외) |
3) 금오하이텍 사업소개
금오하이텍은 건축자재 중 실내용 마감재인 "창호재" 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창호재는 창문-창틀-문틀-실내문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주요제품으로는 PVC Frame(41%), ABS Sheet(23%), PVC/ABS Door(19%) 등이 있다.
PVC Frame은 문틀, 창틀을 말하며, ABS Sheet는 도어시트, PVC/ABS Door는 도어류를 말한다.
기존사업
PVC Frame
주력제품으로서 독창적 발포기술과 新압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는 발포제 및 기타 혼합제를 적정비율로 혼합하여 압출 및
발포과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써 데코시트 랩핑을 통해 다양한 무늬목 느낌을 재현할 수 있는 문틀 및 창틀 소재이다.
ABS Sheet
ABS Door의 핵심소재로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소재이며, ABS합성수지 위에 PVC 무늬목 데코필름을 열 합지 한 제품으로 Door의
표면 소재로 사용되며, 목재가 가지지 못한 강도 및 열 안전성 등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PVC/ABS Door
목재 도어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ABS DOOR는 내부를 honey-comb으로 충진하여 방음성 및 단열성을 강화하였으며, 원목 질감의 합성수지를 진공 성형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신규사업
ETC(KOS WOOD)
KOS WOOD는 목분을 사용하지 않고 이미 배합되어 생산된 팰릿을 PVC와 색소 등을 배합하여 원판을 생산하고 이에 브러쉬 공정으로 원목분위기를 표현, 현재 중동지역 수출로 품질에 대한 검증을 거친 바 있으며, 기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향 후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PVC Wall-Space
전시장 및 판매장 벽면에 전시용으로 사용되는 Wall-Space는 멜라민 수지로 가공한 MDF 합판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새집증후군과 같은
독성 냄새를 일으키는 소재로 신규 매장에 방문시 불쾌한 냄새를 느낄 수 있다. 이에 합판 Wall-Space를 PVC로 대체하여 친환경 Wall-Space를 개발하고 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ABS방화문
ABS방화문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시험의뢰를 준비중에 있으며, 이는 실내용 문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ABS도어는 화재시 방화가 되지 않아 주택의 모든 내부가 전소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실내용문을 방화문으로 설치할 경우 화재가 발생시에도 건물내부가 전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대피공간도 확보되는 장점이 있다.
시장 동향
(주)LG하우시스, (주)KCC, 한화엘앤씨(주) 등 대기업이 속해 있는 플라스틱 창호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시장의 특성상 건설경기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편이다. 플라스틱 원재료를 수입해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중간재인 플라스틱 창호 제품을 만들어 건축자재 도소매 업체 및 창호가공업체 등 수요처에 납품 하고 있다. 플라스틱창호는 국내 창호 시장 내 약 70% 이상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금속 창호의 단점인 단열성, 밀폐성, 수밀성 등에 기인하여 시장 내 플라스틱 제품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창호는 신규아파트의 경우 공정시기상 "후공정" 으로 분류되며, 착공 후 18 ~ 30 개월 내에 매출 반영되며, 리모델링이나 교체 수요는 매출 반영시기가 단축된다. 16년 약 48만세대의 분양공급으로 당초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였으며, 착공과 매출 반영 시차를 고려하면 17년 이후 창호업체의 시장 상황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교보증권 리포트
금오하이텍 상황
원재료 공급처인 한화케미칼과 설립 이후 10년 이상 우호적 거래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원활한 원재료 조달 및 매입단가협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주)코스의 PVC 폐자원 재활용 사업권을 통한 안정적인 PVC 재생분말 및 스크랩 공급에 우위를 지니고 있다.
현재 치열한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으로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2012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 해외지사를 설립,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동남아 시장 개척의 교두보 및 중동시장 시장에 적극 진출 하였다.
15년부터 (주)한샘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음으로써 (주)한샘을 중심으로 동화자연마루, 한화L&C 등의 수주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18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제조공장 신축과 영업망 확충, 자회사 (주)코스와의 일일 물류권 형성 등을 위해 영동산업단지에 약 450억원을 투입하여 영동산단으로 이전하였으며, 동화자연마루는 작년 11월부터 납품업체 등록 및 계약을 완료해 ABS 도어만 납품중이지만 올해부터 DOOR Frame 도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며, BS&C도 벤더 등록에 따라 주력제품의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